2025년 연말정산 주요 일정: 일정 체크 하세요!
2025. 1. 10. 17:43ㆍ생활정보
2025년 연말정산 주요 일정: 일정 체크 하세요!
2025년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며, 국세청은 간소화 서비스와 새로운 절세 전략을 통해 근로자들의 세금 환급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괄제공 서비스 도입과 다양한 공제 항목의 확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2025년 연말정산 일정, 절세 방법, 그리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팁을 정리하였으니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차분히 준비해보세요.
Ⅰ. 2025년 연말정산 주요 일정
- 1월 10일: 일괄제공 근로자 등록 마감
- 1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 및 자료 제공 동의 마감
- 1월 17일~3월 10일: 일괄제공자료 다운로드 가능
- 1월 18일 : 편리한 연말정산 개통
- 3월 10일: 원천세 신고 및 지급명세서 제출 마감
- 4월까지: 회사별 환급 지급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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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절세 전략
1. 맞벌이 부부의 절세 팁
- 소득 높은 배우자에게 몰아주기
- 보험료, 교육비 등 공제 한도가 높은 항목은 소득이 많은 배우자가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부양가족 공제는 소득이 높은 배우자에게 몰아주는 것이 세금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 지출 항목 분배
- 의료비, 신용카드 사용액 등은 소득이 적은 배우자가 지출하면 공제 기준을 초과하기 쉬워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기부금 공제 활용
- 기부금은 소득에 따라 최대 30~4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꼭 챙기세요.
2. 주요 공제 항목 확대
- 자녀 세액공제: 자녀 수에 따라 공제 금액 증가(둘째 자녀부터 추가 혜택).
- 월세 세액공제: 소득 기준 상향(총급여 8,000만 원 이하) 및 한도 확대(750만 원 → 1,000만 원).
- 주택청약저축 공제: 한도 상향(240만 원 → 300만 원).
- 의료비 공제 강화: 영유아 의료비 한도 폐지 및 산후조리원 비용 소득 기준 폐지.
3. 간소화 서비스 활용
올해 처음 도입된 '일괄제공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는 자료를 자동으로 회사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단, 사전 동의가 필요하며, 간소화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개인병원 치료비 등)은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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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연말정산 준비 팁
1. 미리보기 서비스 활용
- 국세청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예상 세액을 계산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세요.
2. 증빙 자료 철처히 관리
-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영수증 등 간소화 서비스에 누락된 자료는 직접 챙겨야 합니다.
3. 회사 제출 서류 확인
-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정확히 준비해 회사에 제출하세요.
3. 변경된 공제 항목 숙지
- 올해 새롭게 도입되거나 변경된 공제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여 최대한 혜택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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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결론
2025년 연말정산은 새로운 제도와 공제 항목의 변화로 절세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는 전략적으로 공제를 나누어 신청하고, 간소화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철저히 계획해 '13월의 월급'을 최대한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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